국제 통화기금(네 그 IMF 맞습니다)에서 브라우저의 웹 검색 기록과 더불어 장비가 기존 방식보다 더 정확한 신용등급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IMF는 자기네 블로그에서 기존의 하드 정보, 즉 소득, 고용시간 및 자산과 부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하드 정보는 단점이 있는데, 주기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신용카드에 200이 꽂히면 야! 질러라! > 돈이 없으면 지르지 않는... 이 있고, 두번째로는 새로운 기업가 및 노동자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월 1억 받다가 미국가서 신용카드 못 만드는 사태가 벌어지는 거죠.
여기서 핀테크가 등장합니다.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바른 비재무 데이터(인터넷 검색 내용등등)이 기존 방식보다 더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물론 여러 보완책들과 단점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구좌가 없는 10억명 이상에게 신용등급을 매길수 있으며, 정부는 핀테크 발달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것입니다. 그에 따라 정책을 조정하고 앞서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고요.
https://blogs.imf.org/2020/12/17/what-is-really-new-in-fintech/
딥러닝이 이래저래 발전했네요. 어떤 곳이건 안 끼는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