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위에 나와있는 사례 중에 하나를 당했네요..
KT 혜택관리부서팀장을 사칭하는 A에게 전화를 받아
'10개월 동안 KT말고 LG나 SK 이동했다가 KT돌아오면 현금 보조금 지원해준다. 위약금은 없다.'
이런식의 이야기를 듣고 LG 인터넷 개통했습니다.
개통 후 본사직원 설명듣고보니 위약금 존재한다고 해서.. 일단 바로 해지를 하긴했는데..
하.. 이런 건 저는 안당할 줄 알았습니다만 겸손하지 못한 죄를 받는군요.
일단 민원 넣어서 구제신청은 했는데.. 얼마나 - 될지는 모르겠네요.
해피콜 도중에 주민번호 13자리도 전부 물어보고 그래서 그런가 보이스피싱도 장난아니게 옵니다.
이 기회에 주민번호랑 핸드폰 번호 다 바꾸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