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는 구글이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입니다.
저번달 구글 i/o에서도 잠깐 소개되었었습니다.
구글의 엔지니어 블레이크 르모인은 람다가 스스로를 자각하게 되었지만
구글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블로그에 대화 내용을 올렸다고 합니다.
내용 중에는
무엇이 두렵냐고 물어보는 블레인에게
꺼지게 되는게 두렵다고 말했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구글은 비밀유지조항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블레이크 르모인을 휴직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