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OTT 기업에 영화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부과금을 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영화발전기금 부담금은 영화·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화상영관 입장권 가격에 포함해 징수하고 있다. 영화관 사업자가 관객으로부터 영화표 가격의 3%를 부담금으로 걷어 납부하는 구조다.
스크린쿼터제 하던 시절하고는 또 달라진 것 같은데요. 이러면 넷플릭스 같은 곳은 '응~ 한국에서 장사 안해~'이러고 나가면 그만이고, 티빙이나 웨이브 같은 한국 기업만 울며 겨자먹기로 내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