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비자형 메타버스 부서를 해체한 데 이어 이번에는 VR(가상현실) 핵심 부서인 '홀로렌즈' 헤드셋 개발팀까지 일부 정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MS는 1만개의 일자리를 줄이겠다는 방침에 따라 홀로렌즈 개발팀을 비롯해 태블릿 서피스와 게임 콘솔 X박스 등 하드웨어 부분의 인원을 추가로 정리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전문매체 ERP에 따르면 여기에는 '프로젝트 반사이'로 알려진 산업 메타버스 팀 100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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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감축을 하면서 기존에 메타버스 부서 인원 100명에 대해 해고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시장 자체도 대기업이 포기하는거 보면 뭔가 사양길을 타고 있는건가도 싶습니다.
웹3 그러면서 코인 펌핑하는데나 잘 써먹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