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비트코인이 4% 급락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하락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법정화폐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3만60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10608063733193?x_trkm=t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해커에게 몸값으로 지급된 비트코인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상화폐가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 법무부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해킹에 나선 해커들에 지급된 몸값을 회수했다고 발표한 후 낙폭을 키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16095?sid=101
떨어진 이유가 두 가지 전부일 수도 있겠죠. 아니면 둘 다 아닐수도.
금리 인상의 경우 안전한 시장에 돈 넣으면 되니까 비트코인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뉘앙스겠고, 비트코인 회수의 경우 저런 불순한 용도로 쓰지 못한다니 가치가 떨어진다는 소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