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유명 인사의 트위터 공식 계정을 대상으로 진행된 해킹 사건의 조사와 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트위터 사내의 지원 팀만 쓸 수 있는 관리 도구를 사용해 130개의 계정을 목표로 공격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 45개 계정에서 암호 재설정에 성공했으며, 계정 ID를 판매하려고 시도했을 가능성도 있다네요.
또 최대 8개 계정에서 계정 정보나 활동 내용을 다운로드는 하는 트위터 데이터를 통해 계정 정보를 다운로드하기도 했습니다. 이 중에서 인증받은 계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저렇게 불안한 서비스를 어떻게 쓰나 이런 소리가 나올법도 한데요. 굳이 트위터를 써야하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