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 M1, M2가 탑재된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기 위한 옵션'이라는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여기에선 윈도우 365 클라우드를 쓰거나 패러럴즈 데스크탑 18을 쓰라고 권장합니다.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부트캠프가 사라진 후 마이크로소프트가 맥 사용자에게 윈도우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꿔 말하면, 애플 실리콘에서 윈도우 11 직접 실행은 MS가 권장하지도 않고, 현재로서는 그렇게 하도록 도울 생각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