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11은 윈도우 11의 설치 조건과 용량을 극도로 줄인 커스텀 버전입니다.
윈도우 11 경량화 버전, 200MB 램에서도 실행은 가능 https://gigglehd.com/gg/13718670
이게 Arm 64비트 버전이 나왔다네요. 그래서 라즈베리 파이 4에서 실행에 성공했습니다.
https://archive.org/details/tiny11a64
라즈베리 파이 4는 클럭 1.5GHz고 메모리는 2GB입니다. Tiny11의 Arm 버전은 ISO 이미지가 4GB입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써서 설치를 하자 부팅은 성공적이었지만 속도는 전반적으로 느렸습니다. 웹서핑은 렌더링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이더넷은 정상 작동했고 블루투스는 연결됐으나 파일 전송이 불가능했습니다. 또 WiFi 감지는 실패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