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이긴한데, 최근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예 개인까지도 매크로를 가져와서 구매를 시도하기도 했었죠.
근데 꼭 그래픽카드뿐이 아니라 이미 티켓팅이나 예약구매에서도 일어났던 일이란 말이죠.
매크로를 막기위해 선택지를 늘리거나 하는 꼼수를 쓰던데 어차피 매번 열때마다 바뀌는거 아닌이상 크게 의미도 없고, 그냥 reCAPTCHA만 도입해도 대부분은 막힐텐데 왜 안하는 걸까요?
지옥션같은곳은 쇼핑몰 자체가 지원을 안해주니 지옥션은 왜 지원을 안해주냐는 둘째치고 업자들이 지원을 하고싶어도 못하니 그런 임시방편을 쓰는거겠지만, 판매처가 자체 판매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쇼핑몰 서버가 터지는것보단 나을텐데 말이죠...?
결제버튼을 누르기전에 껴놓으면 좋을거같은데 안들어가거나, 혹은 못들어가는 기술적인 이유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필요를 못느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