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500h + 3050ti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유튜브 시청에 진심이라 그래픽설정에서 내장글카로 디코딩할지 외장으로 디코딩할때 번갈아가면서 시험해봤는데
내장글카로 할때는 디코딩 사용률이 높아도 20~40인데
외장으로 할때는 60~70 이렇게 넘어가더라고요.
단순 성능으로 보면 3050ti가 압살할텐데
비디오 디코딩성능은 원래 인텔내장이 더 좋은가요?
현재 12500h + 3050ti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유튜브 시청에 진심이라 그래픽설정에서 내장글카로 디코딩할지 외장으로 디코딩할때 번갈아가면서 시험해봤는데
내장글카로 할때는 디코딩 사용률이 높아도 20~40인데
외장으로 할때는 60~70 이렇게 넘어가더라고요.
단순 성능으로 보면 3050ti가 압살할텐데
비디오 디코딩성능은 원래 인텔내장이 더 좋은가요?
말씀하신 유튜브 시청을 예를 들어 보자면 최근 나오는 영상들은 대부분 AV1 포맷이기 때문에 이쪽 지원범위가 어디까지 되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12500H는 9세대 퀵싱크가 들어가서 AV1 12bit HDR 까지 디코딩을 지원하고, 3050Ti 랩탑의 경우 NVDEC 5세대가 들어가서 AV1 10bit 까지 지원합니다. 따라서 인텔쪽이 성능이 더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통적으로 인텔이 새로운 비디오 포맷에 대한 지원이 빠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