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이용자가 유포하길 원하는 가짜뉴스를 영어와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번역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릭 수가 높은 가짜뉴스의 순위를 매겨 공개하고 1천명 이상을 속이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주겠다는 홍보도 이뤄지고 있다.
이용자가 뉴스를 삭제하려면 운영자에게 한 건당 5만원을 이체해야 한다. 24시간 안에 지우려면 1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 사이트는 "모든 기사는 여러 검색 엔진과 다른 사이트로 자동 전파된다"며 "삭제를 원하는 기사는 빠르게 처리할수록 좋다"고 홍보한다.
'요청 시 지워드립니다'까지만 했어도 별 생각이 없었을텐데, '자동 전파'에 '삭제하려면 돈내야 함'까지 보니 악질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불법 유해 사이트 차단은 저런 거에나 써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울나라 모 언론사는 저런거 안써도 가짜뉴스 엄청 많더구만요. 정정합니다 코너 가보면 태반이 그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