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서버 2019의 개발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에 정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사이더 프리뷰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윈도우 서버 2019는 기존의 윈도우 서버 2016 기반으로 제작되며, 더 빠른 서버 시스템 구축이 목적입니다. 윈도우 서버 2016은 윈도우 10 기반으로 2016년 10월에 정식 발표된 바 있습니다.
프로젝트 호눌루루라는 이름의 클라우드 통합, Shielded VM이 리눅스 가상 머신을 지원하고 윈도우 디펜더 ATP를 도입한 보안 강화, 서버 코어의 이미지를 5GB에서 2/3 정도로 줄이고 Kubemetes 계산, 리눅스 서브시스템 특징을 개선, HCI를 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