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면 기사입니다.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이전 명칭 G Suite for Education)은 무제한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변경된 정책에 의하여 100 TB만을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 저장공간은 유료화합니다. 이에 각 대학교들이 Google 서버에 올린 데이터들을 옮기는 데 비상이 걸렸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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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조사를 하였습니다.
먼저, Google 고객센터의 안내입니다. https://support.google.com/a/answer/10403871?hl=ko
"이 정책은 모든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버전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7월에 적용" 즉, 1 년 가까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요. 2022년 신규 가입자도 동일 정책 적용받습니다.
제시된 사례 중 2개 사례는 학내 언론 기사를 인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8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387 여기에서 수 페타바이트를 사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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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0.1 PB로 줄인다고 합니다.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1 년 동안 전산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겠네요. 저장장치는 어떻게 구축할 것이며 유지관리는 또 어떻게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