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들어온 한 남성. 약 봉투를 보여주며 약사에게 무언가를 확인합니다. 카카오 배송 플랫폼에서 배달 일을 하는 40대 김 모 씨인데, 의뢰받은 약 봉투에 수상함을 느끼고 확인을 위해 약사를 찾은 겁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또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보신 것처럼 배송 기사는 자신이 맡은 물건이 뭔가 의심스러워서, 범죄에 휘말릴 수 있어서 회사에 이야기했지만, 돌아온 답은 그냥 배송하라는 거였습니다. 심지어 배송 기사의 실시간 위치와 전화번호까지 다 드러나는 데도 회사는 그렇게 대응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8896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며칠 이상 저거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날때 머리 멍~ 하고 속 울렁거리고 머리아프고.. 아주 불쾌할텐데... 악깡버라도 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