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방 통신 위원회 FCC의 Brendan Carr는 틱톡을 앱 스토어에서 삭제해 달라고 애플과 구글에 요청했습니다.
틱톡이 동영상 공유를 가장해 미국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중국/베이징에서 미국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에 접근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안드로이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피해 사용자의 온라인 상태를 추적하고, iOS 버전은 사용자의 비밀번호/암호화 지갑/개인 메세지에 접근 가능하며, 개인 식별 정보를 미국에서 중국으로 보내 9200만 달러의 합의금을 냈다는 등의 다양한 예시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