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클라우드를 통해 지포스를 이용, 최신 게임을 플레이하는 지포스 나우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실드에서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그리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젠 PC에서도 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PC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NVIDIA 데이터센터에 장착된 지포스로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따라서 하이엔드 그래픽을 장착할 수 없는 노트북의 단점을 해결했다고. 게임 플레이 지연도 해결했다네요.
스팀이나 오리진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렌더링을 클라우드에서 실행합니다. 맥에서도 사용 가능. 미국에서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20시간에 25달러.
이건 좀 대박인듯 싶네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