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이미지에 alt 태그로도 불리는 대체 텍스트를 통해 설명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해왔습니다. 이는 저시력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이 기기의 스크린 리더(보이스 오버 등)로 사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공식 웹과 앱에서는 그동안 설정에서 활성화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지만, 이제는 기본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기능을 처음 사용하면 '대체 텍스트는 무슨 사진인지 알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내용을 적절하고 정확히 알려주는 설명이 가장 좋습니다.'라는 안내가 표시됩니다.
"이미지에 설명을 추가하는 것은 모든 사람을 대화에 포함시킬 수 있는 멋진 방법입니다. alt 텍스트로도 불리는 이 설명은 스크린 리더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트윗의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오늘부터 alt 텍스트를 추가하기 위한 설정은 더이상 필요가 없으며, 모바일과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