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iki.centos.org/About/Building_8.x
너무 절망적이네요, 꼬우면 윈도우 서버 2019라도 올리면 되는 부분이긴한데....
윈도우 서버는 개인적으로 쓴다하면 가상머신으로 올리고싶지 가능하면 네이티브로 쓰고싶진 않거든요
서버의 하드웨어로는 22G 레이븐릿지를 쓰고있는데, 기본 커널이 iGPU를 제대로 지원해주질 않아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려 해도 중간에 설치가 강제로 중단되고(AMD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설치하는 방법을 따라했음에도), 커널만 4.1X 이상으로 올리면 SSH 접속 때마다 ABRT 메세지 뜨는 것도 영 맘에 안드는 상황이며(ABRT 대몬을 제거하고 쓰면 된다지만 어째 기분이 내키지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VMware Workstation이 설치가 안됩니다, 이 문제로 몇날 몇일 꼬박 투자를해도 답이 안나오더군요
마지막으로 기댈만한 곳은 CentOS 8(1905) 뿐... 하지만 가상머신으로 사용해본 결과, 초기 릴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높은 안정성을 갖고있으나, 묘하게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보여요(대표적으로 yum 진행 중 취소가 안된다거나)
그래서 8.1을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 상황은 위와 같은 부분.
서버 주 OS로 페도라라도 쓰라는 계시인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