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검색해봤을 때 5.1, 5.0버전에서는 방법이 나와있으나 6버전(jun's mod)에서는 정보가 없길래 성공하여 올립니다.
저는 원래 타오바오 NAS에 있던 부트로더와 시놀로지 OS를 옮겨서 부팅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jun's mod 부트로더 옮겨서 되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치된 패키지랑 설정은 다 날아갑니다. 안 날아가게 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Moria 님께서 리뷰하신 타오바오 NAS 설정기( https://gigglehd.com/gg/hard/5517731 ) 를 보고 B형이 너무 탐스러워서 질렀지만 따로 글은 쓴 적 없이 넘어갔던 한 유저입니다.
원래 목적은 NAS였지만 Virtual machine manager라던가 Docker를 알게 되고, Docker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윈도우를 가상화하여 그 위에서 HenXXX@HXXX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SSD를 한 슬롯에 꽂아 가상화 이미지를 올렸고, 4베이중 1베이를 사용하는게 싫어 알리에서 NAS 16GB SSD 제조사 kingspec의 128GB mSATA SSD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16GB SSD를 파티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스크 복사를 하면
로 나오게 됩니다.
디스크 복사에는 AOMEI Partition assistant 5.5버전을 사용했습니다. 8.4버전 최신은 파티션 인식이 이상하더라고요.
DSM 페이지를 들어가서 확인해도 9.4GB에서 늘릴 수 없고 스토리지 풀 용량 바꾸는거 검색해봐도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스토리지 풀을 삭제한 뒤 다시 만들어서 용량을 잡게되면 부트로더 파티션이 날아갑니다.
재부팅하면 아예 켤 수 없게 바뀌죠.
Moria님 게시글 따라 SSD에 부트로더를 올리면 pat 파일 올리는 시점에서 막혀버립니다. 다른 hdd 넣고 하면 된다는데 다른 ssd 추가한 뒤 돌리니 부팅이 또 안되더라고요. 부트로더 올린 SSD는 OS도 올릴 수 없다 싶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러다가 원래 사용하던 HDD 꽂으니 복구로 들어가서 부팅되더라고요. 이걸 보고, 지워진 파티션만 살려서 잘 설정하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부트로더가 올려져있는 USB가 있으면 됩니다. 리눅스 부팅해서 fdisk 이용해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USB로 부팅 후, 스토리지 풀에서 원래 있던 SSD 9.4GB 스토리지 풀 삭제 후 다시 스토리지 풀을 만들어주면
디스크 크기는 119GB인데 반해 스토리지 풀이 9.4던게
용량이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이후 minitool partition wizard로 빈 공간에 부트로더 파티션만 옮겨주면
3번째 파티션이 GPT none으로 상태가 바뀌게 됩니다. 바뀐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그 다음 만들어둔 USB로 부팅하면 켜지고 SSH로 접속한 뒤
sudo fdisk -l로 바꿔야 될 파티션 번호를 기억합니다.
이미 바뀌어져있는 화면이라 /dev/sdb3의 타입이 efi system으로 보이지만 바꾸기 전엔 microsoft basic data로 뜹니다.
확인한 디바이스 번호를 사용해 sudo fdisk /dev/xxx를 입력 후 t를 누르고 확인한 파티션 번호인 3 누르고 1(efi system)으로 지정해주면 됩니다.
p를 눌러 파티션 형식이 바뀐 걸 확인 후 w로 저장 후 종료를 해주시면 됩니다.
바이오스 상에서 uefi 부팅 가능한지 확인해주시고 부팅 확인되면 끝입니다.
3줄요약
1. USB 부트로더를 만든 후 SSD에 시놀로지를 설치한다.
2. SSD에 스토리지 풀을 만들고 생긴 빈 공간에 부트로더 USB에 만들어진 파티션을 복사한다.
3. 리눅스 등으로 들어가 fdisk에서 파티션 타입을 efi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