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신사들은 구글이나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들이 망사용료를 부담해야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 최대 이통사 텔레포니카는 이제 망사용료 관련 합의를 도출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글로벌 이통사들도 CP가 망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생각왔지만, '액션'을 취할 때를 보고 있었다는 겁니다.
[존 데이비드 김 / GSMA 동북아시아 대표 : "아주 많은 사업자들하고 규제기관들도 지금 망대가 관련해서 관심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유럽의 규제기관이라든지 라틴아메리카 통신사업자들이 한국케이스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아요."]
이번에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고 해도 아무런 반박을 안하겠습니다...
글로벌 Garbage Of All Time에 등극하는거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