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현 X의 프로젝트로 시작한 AT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블루스카이(세간에선 X의 대항마로 일컫는)가 초대장을 없애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피드버스는 아직은 지원하지 않아요. 지금 회사 사람도 작아서리... 그러나 AT 프로토콜 특성상 분산형(서버는 분산이나 내용은 분산이 아닌)으로 갈려고 합니다. 트위터처럼 개판으로 운영될거 같진 않군요. 사장분(저 아래 냥이 피드 만든 사람) 어머니가 문화대혁명을 겪고 이민을 간터라 말이죠.
대한민국 신문처럼 게섯거라! 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피드 기능을 이용하여 냥이만 줄창 볼수 있습니다 - https://staging.bsky.app/profile/did:plc:q6gjnaw2blty4crticxkmujt/feed/cv:cat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피드를 만들수 있죠. 이 피드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으면 보여주는 피드입니다. https://staging.bsky.app/profile/did:plc:lyvh35oonxn4rkcdx7wsph4q/feed/aaamsaqurkzls
이 외에도 뮤트리스트 / 모더레이션 기능(헤이트 스피치, 정치 등등을 제어가능합니다.)을 사용하여 정치글을 안보고 살수 있습니다. 구라계정도 걸러주죠.
https://staging.bsky.app/profile/bsky.app/post/3kkqwku6ia32i
덤으로 예전 소식으로는 초대장이 200달러 했다던가 그랬었습니다.
https://staging.bsky.app/profile/neilhimself.neilgaiman.com
트위터와 다르게 개인도 도메인 핸들(DNS TXT를 사용합니다)로 퍼런딱지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시는대로 도메인을 선점하고 있고, 도메인 DNS는 자기나 회사밖에 못바꾸니 말이죠. 예시로 트위터가 너무 뷁 하다고 한 닐 게이먼 아저씨 계정을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광고대신에 이렇게 도메인을 파는걸 수익모델로 하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