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화재와 관련해 SK C&C와 네이버·카카오의 책임 공방이 국감장에서 이어졌다. SK C&C 측은 화재 인지 후 입주사들에 고지를 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으며, 네이버는 사전 고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카카오랑 SK C&C 사이에도 전화를 했느니 안했느니 통화녹음을 까겠느니 말이 많은데, 네이버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책임 소지를 따져야 앞으로 행보가 명확해질테니 일단 지르고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차피 기록은 다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