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현재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로부터 적색 수배를 받고 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대변인을 통해 한국 수사당국을 비판하고 나섰다. 테라폼랩스 측은 외신에 성명을 보내 한국 검찰이 권한을 남용해 과잉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루나 사태 후 공식 입장을 꺼려왔던 테라폼랩스 측이 외신에 성명을 내는 등 한국 수사당국을 비판하고 나선 것은 가상자산 일부가 동결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인터폴 수배도 받았는데 떠들 여유는 아직 있나 보군요.
이 사람은 얼굴이 참... 제가 싫어하는 모 정치인하고 얼굴이 똑같아서요. 관상은 과학이라는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