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패치를 발표했습니다. 윈도우 7, 8, 8.1에 탑재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VBS)의 실행을 기본적으로 차단합니다. 윈도우 10이요? 7월 9일 패치에서 이미 막았습니다.
비주얼 베이직 스크립트는 오래된 기술로서 갈수록 사용이 줄어들고 있을 뿐더러, 보안 취약점이 많아 2017년에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특히 크루미움 엔진의 엣지를 쓰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