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의 CEO, Sam Altman가 범용 인공 지능을 앞으로 어떻게 개발해 나갈 것인지를 썼습니다.
인류 전체에게 이득이 되기 위해 범용 인공 지능을 개발하고 있으나, 인공 지능이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범용 인공 지능에 가까워질수록 모델의 생성과 배포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면서요.
단기적으로는 범용 인공 지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인간이 감시/조종 가능한 모델을 만들며, 공정한 사용과 관리, 수익의 분배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범용 인공 지능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지를 인류 전체가 협의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틀린말은 한구절도 없지만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모든 인류가 참여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AI를 다루는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열린 마인드를 갖고 있진 않잖아요? 최근의 유튜브 영상 베끼는 AI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