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100여 곳에 달하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월 구독료를 최대 50% 인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리서치 업체 암페어 어낼리시스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암페어 어낼리시스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하는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의 저소득 국가, 아시아 및 유럽의 일부 나라를 중심으로 이뤄졌고,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핵심 국가, 한국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국가별로 요금도 다르고, 계정 공유 요금 부과도 다르고 제각각이군요. 뭐 나라마다 물가가 다르니 이해는 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