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터가 소멸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애플이 제대로 AI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선보였습니다. 이미 어거지로 나레이션을 읊게 만드는 건 있지만(손쉬운 사용으로 내장 TTS에서 읊어주기), 애플은 이걸 돈주고 팔아먹으려고 하네요. 뭐, 어느정도 기술이 되니까 되는거겠죠. 일단 기존 손쉬운 사용은 제대로 못 읽는게 있지만(대애충 문명 5 세종), 이렇게 대놓고 팔 정도면 좀 다듬었겠죠
이제 오디오북 성우들도 짤리는건가... 싶네요. Audible도 어케 될지 모르겠군요... (예약을 30 달러로 걸어놓는 사람들)
아 선생님, 안심하세요. Apple Books는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