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의 버전별 점유율입니다.
2004가 40.4%로 가장 많고, 1909가 33.2%입니다. 최신인 20H2는 13.6%네요.
그래도 윈도우는 안드로이드보다는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되어가는 편인듯 합니다.
인터넷 /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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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01.01 01:44
윈도우 10의 버전별 점유율. 20H2가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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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토로스 2021.01.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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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잖아요... -
일반사용자는 시간 지나면 안 따라갈 수 없게 만들어놨으니 점유율이 팍팍 이동할 수 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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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때문이라도 해야죠.4월달전에는 디펜더 랜섬웨어 보호기능까지
무력화 시키는 랜섬웨어도 있었는데요. -
안드로이드는 업그레이드를 강제적으로 계속 해주는것도 아니니 뭐...
윈도우의 경우에선 강제 무한이니까 가능한 일이죠 -
AKG-3 2021.01.01 13:20
일단 새컴조립하기 전까진 1909로 버틸겁니다. -
일단 제조사 커스텀이 없으니 훨씬 사정이 나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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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렇게 빨리 빨리 최신 버전으로 끌고갈 이유가 있을까요? 보안 패치만 해 주지 저는 딱히 쓸만한 기능도 추가 안 됐는데 오류만 뜨거나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가 생긴 적이 꽤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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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취약성까지 파고드는 랜섬때문에 완전히 업데이트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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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기본탑재 되다보니 최우선적으로 뚫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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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데이트면 이해 하겠는데 기능 업데이트는 보안하고 상관 있나요? 업데이트 내역 봐도 전에도 말했지만 뭐 대부분 석박사들이나 아니면 서버 개발자 직군만 쓸 수 있는 기능이고.
그리고 보안이 가정용하고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업용은 최대한 기능 업데이트 늦추는 쪽으로 하는 걸 봐서는 MS도 기능 업데이트는 보안하고 크게 상관 없는 걸로 보는 거 같은데요.
엔터프라이즈하고 에듀케이션은 기능 업데이트 지원 기능이 더 긴데다가 기업용만 LTSC를 두고 윈도우 서버는 LTSC가 기본이고. 이게 참 이해가 안 가서요. -
오히려 기업용 LTSC는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가능한거고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사용한다는건 기업체에서 AD하위에 두는 경우를 전제에 둡니다.
애초에 AD를 사용하지 않는 회사가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사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죠.
AD를 구축해 놓았다면 당연히 별도의 방화벽도 있을거고
이는 보안책임자가 별도로 존재 및 허용한 보안 업데이트만 가능하다는 조건이 전제에 깔린거죠.
애초에 LTSC는 디펜더도 엔드포인트 디펜더로 막아준다는 가정하에 존재하는겁니다.
별도의 방화벽 없이 AD를 구성해 놓을 회사는 없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훨씬 더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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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능 업데이트하고 보안이 관계가 있다고 볼만한게 있을까요? 저는 자기들도 일반 사용자한테 사용법 못 가르쳐 주는 기능 추가한다고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는걸로 보여서요.
그런데 보안상으로 신경쓸거면 또 커널쪽 업데이트 할거 같은데 커널 업데이트가 그 무수한 일반인들한테는 사용법도 못 가르쳐 주는 기능하고 꼭 같이 들어가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만. -
커널취약점을 파고드는 해킹, 악성코드 및 랜섬웨어는
커널 업데이트를 통하지 않고서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는거죠.
애초에 전세계 PC의 8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OS라는걸 감안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해킹, 랜섬, 악성코드 제작자들의 타겟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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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래에 커널 업데이트가 왜 1기가 넘는 사용법 가르쳐 주는 사람들도 힘든 기능들하고 엮여야 하는지는 의문이라고 적어놨습니다 차라리 기능하고 커널 업데이트를 분리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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