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검열에 맞서 NFT로 '봉인'되는 상하이 봉쇄의 고통
중국 당국의 소셜미디어 검열에 맞서 상하이 봉쇄의 고통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봉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9일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시(OpenSea)에서 '4월의 목소리'를 검색하면 2천300여건이 검색된다.
'4월의 목소리'는 온라인상에서 채집한 상하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황량한 상하이 시내를 찍은 항공 촬영 영상을 배경으로 들려주는 약 6분 분량의 동영상이다.
저렇게 쓴다면 돈벌이 수단은 안 되어도 나름대로 역할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