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7천 비트코인, 현재 시세로 약 477억원어치가 해킹됐다고 합니다.
7일 오후 5시에 해커들이 7천 비트코인을 한번에 인출했다네요. 피싱이나 바이러스로 바이낸스 사용자들의 비밀번호와 인증 솔루션을 수집해 핫월렛에 저장된 비트코인을 털었다고.
SAFU 기금으로 해킹 피해자들에게 보상하나, 보안 검사가 7일동안 이어지면서 예금/인출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번이 처음으로 해킹된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