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 없이 보도자료만을 요약하고, 제 나름대로 해석한 결과만을 첨부하겠습니다.
모든 가격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금년 1월 5일, "중저가" NR 요금제 2 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월 11일에는 신규 요금제 '5G 슬림+'가 출시됩니다. 월 47,000 원에 데이터 6 GB+400 kbps QoS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 '5G 라이트' 요금제는 1월 29일부터 기본 제공 데이터를 1/3 늘립니다. 요금은 월 55,000 원으로 동일하며 기존 9 GB+1 Mbps QoS에서 12 GB+1 Mbps QoS로 변경됩니다.
LG유를러스는 저렴해진 요금제와 보급형 단말기 조합을 통해 NR '라이트 유저'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저가 요금제 신설로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하고 '요금 혁신'을 연이어 선보여 다양한 요금 선택권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 강조하였다는 관계자 발언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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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라이트'의 1 Mbps QoS는 지금도 제공되는 혜택입니다.
47000과 55000의 3/4는 각각 35250, 41250입니다.
보다 보니 NR 관련 보도자료가 하나 더 있어 같이 끼워넣습니다.
LG유플러스, 5G 코어망 운영관리 정보보호 인증 획득
https://www.lg.co.kr/media/release/22870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의 보안 안정성은 회사의 핵심 가치로, 고객이 5G 서비스에 있어 최고의 품질은 물론 정보보호 측면에서도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한 검증과 연구로 5G 통신망의 보안사고 예방 활동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놈의 반도 통신사들은 양심이 하나같이 털이 나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