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와 국세청(IRS)의 자금세탁과 탈세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보도 직후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많은 고통(FUD)이 있다. 어떤 이에게는 고통이겠지만 어떤 이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설립자가 중국계인줄은 몰랐네요. 역시 코인은 중국인들이 많이 끼어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