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일본에서 진행하는 Ai 채팅 봇 사업을 포함한 Xiaoice를 독립된 회사로 분사시킵니다. 사업은 주로 일본에서 했지만 본사는 중국 베이징에 세우나 봅니다. 요새 중국이 오타쿠 쪽에 영향력이 크군요.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기술 센터 아시아 지사에 속해 있으며, 여기에는 Bing 같은 사업도 포함됩니다. 여기서 AI 채팅 봇만 분사시킵니다.
회장은 Harry Shum. 마이크로소프트 AI 연구 그롭을 이끌다가 2월에 퇴사했는데 시간을 좀 두고 여기로 가는군요. CEO는 Di Li. Xiaoice를 운영하던 사람입니다.
Xiaoice 브랜드는 계속 유지합니다. 온라인 사용자 수는 6억 6천만명, 디바이스 수는 4억 5천만명. 9억 명이 이를 통해 컨텐츠에 액세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