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를 가상화하는 Corellium 스타트업이 애플에게 고소미를 먹었는건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Wired가 500p 짜리 고소문에 점프했는데...
대충 이란, 이스라엘, 아랍에미레이트같은 국가의 해킹툴 제작자들에게 툴을 팔아치우고, 중국과 아마 연관된 사이버 시큐리티에도 팔아넘긴걸로 나왔습니다. 와... 왜 대한민국은 없죠(?)
Apple 측이 2019년 고소미 칼을 갈기 위해 만든 서류에서 Corellium 은 반체제 인사, 인권활동가, 언론인들을 밟기 위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를 개발한 쪽에게도 시험판을 던져줬고, 이 사람들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준 미국 정보기관 요원들을 고용했습니다 와... 물론 UAE와 연결된 DarkMatter 회사와도 말이죠... 중국도 뭐 있나요? 판매 잘했고, 잘 해킹했죠 뭐 ㅋㅋ
그리고 바깥으론 수년동안 안드로이드, iOS에 보안 버그를 줬죠... 그리고 덤으로 Corellium 은 'Blackhat에서 우리 제품 써줘서 정말 고마우이' 라고 메시지까지 남겼다고 하네요
여튼 Corellium은 60개 국가에 팔아치웠고, 애플은 이 문서를 취재한 Wired가 그랬엉? 했는걸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구매한 이들은 몇몇 진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문서가 퍼지는 것에 보안 전문가들은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애플이 저작권법을 이유로 밟아버릴려고 한다면서 말이죠... 그리고 현재 재판은 계속 이어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