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31979
한편 테라폼랩스 커뮤니티 연구원 팻맨은 권도형 대표가 트윗을 재개한 뒤 JTBC의 보도를 인용하며, TFL 자금의 현금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SEC는 TFL 직원을 원격으로 인터뷰했고, 테라 붕괴까지 몇 달 동안 회사에서 수 십 개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매월 8,000만 달러 이상이 현금화되었음을 확인하는 문서를 확보했다.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206110531041742&pos=
암호 화폐, 루나와 테라 출시를 앞두고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공개한 '백서'입니다. 투자자 모집을 위해 발행한 일종의 안내서 격인데, 루나와 테라 생태계의 작동 원리 같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1년 뒤, 백서에는 없는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클릭 한 번이면 루나와 맞바꿀 수 있는 또 다른 코인 10억 개, 1조 5,600억 원어치가 '사전 발행'됐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