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제품 중 하나. 펀딩플랫폼 와디즈에서 15만~16만원에 판매 중인 여행용 가방이다. 문제는 해당 가방이 중국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선 9만4000원대에 팔리고 있다는 점.
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향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초심을 잃지 말라’는 반발은 그나마 점잖은 편이다. ‘중국 물건을 떼다 파는 보따리상’이라는 불만까지 제기된다.
와디즈가 와디즈하는거야 뉴스거리도 안되겠지만.
이건 올해 4월 기사긴 한데요.
http://stock.mk.co.kr/news/view/106325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와디즈의 자본총계는 9억2000여만원으로 전년 275억원에 비해 97% 감소했다. 와디즈의 자본금은 33억5000만원으로 자본총계가 자본금을 밑도는 자본잠식상태다. 와디즈의 자산총계는 546억원이며 부채는 537억원으로 조사됐다. 자산 98%가 부채로 구성돼 있다.
그래서 언제 문닫나 궁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