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무료로 데이터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전세계 출시
총 저장 용량은 제한이 없고, 파일 개별 크기는 최대 100 GB로 제한됩니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스마트폰 수리와 기변 등 데이터 손실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이다. 과거에는 스마트폰 수리 시 사용자의 데이터 손실이나 개인정보 침해를 우려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수리 모드에 임시 클라우드 백업이 포함 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데이터 보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수리 모드 내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보안 폴더 내의 민감한 자료를 포함, 디바이스 내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수리 후 복원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또, 주문한 새 제품을 기다리는 사용자는 제품이 도착하기 전에 데이터를 백업 해두면 된다. 데이터를 백업 했다면, 기기 교체 시 데이터 이전을 위해 번거롭게 두 개의 단말을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 사용자들은 미리 백업 해 둔 데이터를 신규 제품의 초기 설정 단계에서도 복원할 수 있으며, 수리 모드 또는 초기화 메뉴를 통해서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복원할 수 있다.** / 국내 갤럭시 S 및 Z 시리즈 스마트폰부터 지원한 임시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는*** 2023년 가을부터 One UI 6가 적용된 전 세계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 일부 앱의 데이터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음.
** “설정 > 일반 > 초기화 > 임시 클라우드 백업” 또는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수리모드 > 임시 클라우드 백업”
*** 한국의 경우, 1월부터 수리 모드의 일환으로 임시 클라우드 백업 도입, 6월부터 초기화 기능에 포함됨.
**** 국가, 통신사, 모델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저장 공간 무제한이라니, 놀랍습니다. 무한 저장이 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요.
기기 교체가 언급되어 있기도 하고, 첨부 이미지 보면 문자메시지 백업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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