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방통위, 온라인동영상(OTT)·음원 서비스 이용자 불편 개선
"온라인동영상(이하, ‘OTT’)과 음원 서비스 가입보다 해지가 어렵고 해지 직후 의도치 않게 재가입되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동관, 이하 ‘방통위’)는 이용 빈도가 높은 OTT와 음원 18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가입보다 해지가 불편한지 여부, ▲가입·이용· 해지 관련 중요사항을 이용자에게 고지하는지 여부, ▲중복가입 및 중복 결제 여부 등을 점검하여 사업자별로 개선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 (OTT)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모바일BTV, U+모바일, 지니TV모바일(음원) 유튜브뮤직, 멜론, 지니, 플로, 네이버바이브, 스포티파이, 카카오뮤직, 벅스, 애플뮤직
가입보다 해지가 복잡한 경우, 필수적이지 않은 단계는 생략하여 해지 절차를 간편하게 하고, 가입버튼은 눈에 잘 띄지만 해지버튼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 가입과 해지의 가독성을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한다. / 또한, 이용자가 해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팝업창 등으로 재가입을 유도하지 않게 하고, 이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채 요금이 중복 과금되지 않도록 이미 가입된 사실이 있는 경우 기존 가입사실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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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패턴질 하지 말라고 권고를 했군요. 각종 유료 멤버십에도 적용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