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의 40%가 복사하기나 붙여넣기 등의 단축키를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사실 Ctrl+C만 하더라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단축키입니다. 62.6%네요. 그리고 복사하기를 알면 붙여넣기도 대체로 아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아래로 가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응답자의 83%는 개인 노트북을 갖고 있고, 데스크탑 보유자는 12.7%였으며 컴퓨터가 아예 없는 사람도 5.8%였습니다.
또 마우스는 자주 사용한다가 31%, 가끔 쓴다가 32.2%, 거의 쓰지 않는다가 29.9%, 쓴 적이 없다가 6.9%였습니다. 터치패드나 터치스크린을 많이 쓰나 보네요.
또 줌이나 구글 미트, 워드/엑셀/파워포인트의 숙련도도 물었는데 대체로 할 수 있다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