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대의 윈도우 워크스테이션을 조사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전체 시스템의 57.26%만 CPU 요구 스펙을 준수했고, 메모리는 92.85%, TPM은 64.57%가 지원했습니다.
처음 윈도우 11이 나왔을 때는 TPM이 까다롭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CPU 스펙에서 많이 걸리는군요. 그래도 CPU와 TPM 요구 스펙을 맞춘 시스템은 작년에 비해 12% 늘어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윈도우 11의 보급률은 여전히 낮습니다. 심지어 윈도우 7보다도 낮습니다. 이건 개인용 시스템이 아니라 비즈니스 시스템이라 쉽사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만 그래도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