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의 설립자 Pavel Durov는 애플이 iOS 웹앱에 너무 많은 제한을 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제한 때문에 웹앱에서 네이티브 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애플이 해결하거나 풀어줄 생각이 없는 iOS 사파리의 10가지 문제도 함께 거론했습니다. VP*의 푸시 알림 지원 부족, VP9 코덱의 높은 리프레시율 등이 있습니다.
애플이 이렇게 웹앱의 사용을 까다롭게 해서 자사 공식 스토어를 통해 앱 다운로드를 강제한다는 게 이 주장의 결론입니다. 그렇게 하면 애플이 30%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