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이 개인식별정보, GPS (위치위성확인시스템), IP 주소, SIM 카드 기반 위치 정보, 단말기 정보, 주소록, 문자메시지 등 데이터를 수입한다고 설명했다. 틱톡을 이용해 수집된 데이터는 틱톡 본사로 보내진다. 이 데이터를 ‘안보상 당국의 정보 수집 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중국 정부가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PIIE 측의 설명이다.
중요한 내용은 저 정도 되겠군요.
예전에 다른 글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안드로이드의 권한 설정이 참 애매모호하고 너무 포괄적이라 이런 의심/오해 혹은 악용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