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 CC가 맥북 프로의 스피커를 완전히 박살내는 버그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버그는 오디오 관 개선 도구를 사용해서 배경음을 다듬거나 음성을 명확하게 변환하는 작업을 할 때 나타납니다.
어도비의 한 관계자는 대안으로 해당 오디오 향상 도구를 사용할 때 마이크를 완전히 음소거하고 기능을 사용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마이크가 스피커의 소리를 녹음해 증폭시켜 최대 볼륨으로 강제 재생되다가 스피커가 터져 버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