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유럽에서 앱 사이드로드를 허용하지만, 애플의 제한 사항을 따라야 하고 애플이 부과하는 수수료도 내야 합니다.
바뀐 건 애플 앱스토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앱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뿐이겠네요.
애플은 네덜란드의 대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한 인앱 구매에 27%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본 수수료보다 3% 낮지만 세금이 포함되지 않기에 총액은 더 비쌉니다.
참고/링크 | https://www.wsj.com/tech/apple-plans-new...-f464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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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유럽에서 앱 사이드로드를 허용하지만, 애플의 제한 사항을 따라야 하고 애플이 부과하는 수수료도 내야 합니다.
바뀐 건 애플 앱스토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앱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뿐이겠네요.
애플은 네덜란드의 대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한 인앱 구매에 27%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기본 수수료보다 3% 낮지만 세금이 포함되지 않기에 총액은 더 비쌉니다.
혹자는 ‘어차피 사이드로드 쓰기 싫은 사람은 안 쓰면 되지 않냐, 뭐하러 쓰고 싶은 사람한테 훼방 놓냐’ 라고 하기도 하지만, 아이폰을 오래 관심가지며 써왔으면 ATT(앱 추적 방지), 접근성 기능, 64비트 강제 등 앱스토어 덕분에 소비자에게 수혜로 돌아온 부분이 얼마나 많은 지 모를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