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의 용량을 100MB까지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설치 파일의 크기는 100MB밖에 안되지만, 이를 위해 그래픽 인터페이스는 다 쳐내고 텍스트 전용 모드만 남겼습니다.
설치된 후에는 1.91GB를 차지하며 4개의 폴더가 있습니다. 100MB에서 많이 불어나긴 했는데 원래대로라면 64GB를 차지하니까 여전히 많이 다이어트된 것입니다.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많은 기능이 빠진 것 외에도 여전히 단점이 있습니다. 속도가 많이 느리거든요. 그래도 멀티태스킹을 비롯해 윈도우 11의 기능은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