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검찰의 요청에 따라 권 대표에 대한 여권반납 명령 통지서 송달불능을 지난 5일 외교부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권 대표는 불법 체류자 신세가 되자 자신의 도피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권 대표는 이날 로라 신의 팟캐스트 방송 언체인드에 출연해 “지난 5월 600억달러(약 86조원) 규모의 테라의 에코시스템이 붕괴되기 전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했다”며 “어떤 정부도 우리가 도망갔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제 이 사람 소식은 볼거리에 옮겨야 하나 고민이 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