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는 가상현실 플랫폼인 호라이즌 월드에서 메타버스 컨텐츠를 NFT로 만들어 판매할 예정입니다.
메타퀘스트 스토어에서 30%의 하드웨어 플랫폼 수수료와 호라이즌 월드의 수수료까지 합쳐 총 47.5%의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https://about.fb.com/news/2022/04/testing-creator-monetization-horizon-worlds/
이와 대조적으로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는 2.5%, 룩레어는 2%만 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메타의 이런 행동을 저격하고 나섰습니다. 애플 앱 스토어에서 인앱 결재에 30%를 받는 걸 가지고 뭐라 할 때는 언제고, 자기네들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다면서, 메타의 이런 결정이 위선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