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시의 첫번째 트윗을 NFT로 만들어 경매에 부쳤더니 29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그리고 이 NFT를 NFT 장터에서 다시 판매하면서, 2500만 달러 이상에 팔릴 거라 기대하고 수익의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목요일 기준으로 최고 입찰가는 6222.36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이 가격에는 팔지 않을 거라며 거래가 무산되는 분위기네요.
천만원 가까운 돈을 주고 그림 커미션을 맡기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오늘 들었습니다.
정말 값어치가 있는 그림이라면 그냥 그 그림을 사거나 그려달라고 하면 되지, 굳이 거기에 NFT니 뭐니 붙일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아직까지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