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코리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쳤다.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상거래를 하려면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수다. 업계는 스포티파이가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것은 출시가 임박했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통상 통신판매업 신고는 서비스 직전 이뤄지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스포티파이 앱은 한글을 지원하고 있다”며 “언제 출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내 콘텐츠 확보 속도도 예상 보다 빠르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달 ‘함께하는 음악저작인협회(함저협)’와 저작권 협상을 마쳤다. 함저협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뒤를 잇는 국내 양대 음악 저작권 단체다.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중심인 음저협과 달리 인디 뮤지션들이 주류다. 스포티파이가 함저협을 통해 계약한 아티스트는 총 4,500여 명, 음원은 45만 곡 이상에 달한다. 함저협 관계자는 “저작권료는 멜론, 지니뮤직 등 국내 업체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스포티파이 한국 출시와 함께 함저협이 관리하는 음원들의 해외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음저협과도 저작권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상이 마무리되면 국내에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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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요는 07년부터 아이돌위주로 되어서 걍 팝송이나 게임브금 위주로 들어서 스포티아에 가요없어서 상관 없네요.요즘 가요들이 외국인 취향위주로 되어서 가요 안듣고 외국노래 듣거나 예전 가요만 듣는 분들도 많던대